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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광양 캠퍼스 설립 문제가 방송으로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의 반응은 냉랭했습니다.
지난 9일과 11일 한 방송국에서 열린 두 번째 토론회는 서갑원의원과 장만채 총장간에 입장차가 조금도 좁혀지지 않아 불쾌감을 심어 줬다는 시민들의 반응이 나왔습니다.
순천대에서는 이번 방송에서 서의원이 사회자의 제지를 받고도 하고 싶은 말을 하는 등 순천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도와주려는 자세와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였다고 순천대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또한 처음에는 지역여론 수렴이 부족 하다는 이유로 반대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재정문제로만 몰아가 반대를 위한 반대라는 인상을 피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