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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지키기 범시민대책본부가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고 최종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11일 백운산 범시민대책본부는 광양시산림조합에서 비공식 회의를 갖고 한전 송전탑 건립 사업이 원점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범시민대책본부는 언론을 통해 공개된 대안이 아닌 비공식 대안도 비밀리에 추진했지만 결국 해결점을 찾지 못했다며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간 백운산 송전탑 건설 사업. 결국 시민을 위해 나선 백운산지키기 범시민대책본부가 해당 지역 주민들의 극렬한 반대로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해산 위기에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