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해 즉석 판매 제조 가공업소에 대한 특별 지도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무허가 원료 및 식품의 사용, 각종 표시기준, 자가 품질 검사 등 식품 취급 관리 상태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며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재래시장 등지의 추출 가공업, 식용 유지 제조업 등 307개소에 대해 제조 ․유통 판매 과정을 단계별로 점검하게 됩니다.
특히, 건강원 등에서 추출 식품 제조 시 사용하는 추출기(약탕기) 및 포장기의 펌프, 밸브, 호스, 배관 등의 위생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