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하기 좋은 도시 순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청년창업 프로그램이 청년들이 지역에 둥지를 틀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순천시의 청년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한 창업가 발굴과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창업프로그램에 참여한 업체들의 성공스토리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순천시 창업가 성공스토리 영상탐방에서는 순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창업가들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어 가는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창업가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한다.
2019년 12월 순천시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2위를 수상한 후 창업진흥원으로부터 예비창업 패키지를 거쳐 2020년 6월 창업한 케어가든은 “그들이 건강해지면 세상이 건강해집니다.” 라는 모토로 환경성 만성질환인 아토피 피부염 케어를 미션으로 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인터뷰-케어가든 대표 김동현]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김동현 대표는 순천시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를 계기로 순천 지역을 탐방, 생활 의료 환경을 포함하는 환경성 질환 케어의 중심으로서 순천에 대한 프로젝트를 갖고 청년창업가로 만성질환 헬스 케어, 인공지능 기술개발, 바이오, 신약 개발 분야에 대한 스타트업 회사를 창업해 아토피, 민감성 피부, 영유야, 산모 등에 특화된 보습 케어 제품을 생산하고 헬스케어 솔루션 런칭에 여념이 없다.
[인터뷰-케어가든 대표 김동현]
케어가든 김동현 대표는 순천창업연당을 졸업한 대표기업으로 인공지능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R&D 진입, 전남대학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 참여, 광주과학기술원 시니어 코스메디케어 실증사업 지원기업 선정 등의 과정을 거친바 있다.
[인터뷰-케어가든 대표 김동현]
케어가든은 창업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최근 이보습 보습케어 구독 서비스를 런칭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김동현 대표가 추구하는 기술, 사람, 데이터의 융합을 통해 사람 그리고 로컬 중심의 미래 사회적 환경적 솔루션을 구축하고 세계로 확장하는 과정을 기업활동을 통해 실천하고 있다
[인터뷰-케어가든 대표 김동현]
스타트업 회사로서 이제 힘찬 첫발을 뗀 케어가든 김동현 대표는 회사의 단기 목표로 2023년 상반기에 소비자 구독자 1,000명 이상 달성, 연매출 5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고 아토피 신약 바이오 연구소 설립 및 R&D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인터뷰-케어가든 대표 김동현]
우리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문제를 우리 자신의 데이터로 확인하고, 변화를 만들어 가는 일을 하기 위해 창업에 뛰어든 김동현 대표는 신약 파이프 라인 확보, 아토피 피부염 케어 솔루션 해외 진출, 범용 헬스케어 AI 엔진 기술 개발 및 해외 진출을 회사의 장기목표로 설정하고 있는데 그의 열정이 우리가 처한 건강과 환경, 그리고 소비에 대한 답을 얻어가는 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