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S방송 영상뉴스-이명수 본부장]
고흥군민통합실천연대 출범 ‘지역 통합 활동’ 추진
장세선 대표 ‘지역의 다양한 의견 정책에 수용되도록 노력’
고흥의 이명수 기자의 촬영 보도입니다.
고흥군민통합실천연대(이하 통합실천연대)가 지난 4일 오후 하나웨딩홀에서 지역주민들과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대회와 함께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했습니다.
총무, 통합.평가, 교육.집회, 홍보.전시, 지역경제활성화, 사회봉사, 여성, 청년 등 총 8개의 사업 집행위원회로 구성된 고흥군민통합실천연대는 창립총회 및 출범을 계기로 “‘경청, 수용, 중심의 구축’을 군민통합을 이루는데 노력해 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장세선 통합실천연대 대표는 밝히고 출범식 인사말읕 통해 “갈등과 대립으로 분열된 군민들을 하나로 통합시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살기 좋은 고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습니다.
[인터뷰-고흥군민통합실천연대 대표 장세선]
[인터뷰-고흥군민통합실천연대 수석부대표 류상호]
[인터뷰-고흥군민통합실천연대 부대표 류동철]
[인터뷰-고흥군민통합실천연대 부대표 류태호]
통합실천연대는 출범과 함께 앞으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분열의 원인인 양극단의 주장을 압도할 수 있는 중심 의견을 확대 강화해 중재자 역할을 해 나가겠고 범군민 통합을 위한 공개토론회 등 지역 사회단체와의 연계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고흥군민통합실천연대는 출범식 결의문을 통해 정치적인 갈등과 대립으로 분열된 지역민 통합, 인구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에 활력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군민의 이익 대변에 앞장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GBS방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