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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 수질보존과 오염원 감축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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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2년05월18일 17시2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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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S방송 이명수 본부장]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임문희)는 5월 18일 오월제(고흥군 동강면 오월리 소재)에서 농업용수의 효율적인 보존과 외부 오염원 감축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지자체(동강면)와 지역주민 등 약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오월제는 낚시객이 많이 찾는 저수지중 하나로 쓰레기 투기 등 오염원이 항상 상존해 농업용수에 대한 선제적인 수질보호와 보전이 요구되고 있어 상류지역를 중심으로 오염원을 최대한 감축하고 생활쓰레기 유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지자체·지역주민 공동으로 환경정화와 계도활동을 펼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저수지 주변에서 쓰레기와 수면 부유물 등 약 1.5톤을 수거하고 마을주민과 낚시객을 상대로 수질보전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하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임문희 고흥지사장은 “말고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관할 저수지 의 수질개선을 위한 환경정화와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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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수 (audtn6666@hanmail.net)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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