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12개월형 노노케어사업 참여자 490명 모집 |
|
| 등록날짜 [ 2019년01월07일 21시34분 ] |
|
|
|
[GBS방송 김상복기자]전남 목포시가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인 노노케어사업(12개월형) 참여자 49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노케어사업’은 ‘노인과 노인의 유쾌한 만남’으로 건강한 노인이 거동불편·경증치매 노인, 취약계층 노인 등의 가정을 방문해 안정적인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 확인, 말벗, 생활 안전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수행기관은 목포시노인복지관(180명), 하당노인복지관(100명), 대한노인회목포시지회(90명), 목포자원봉사자협의회(80명),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40명) 등 5개 기관이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들은 모집기간에 해당 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직역연금대상자 등은 신청할 수 없으며, 근무시간은 1일 3시간(월 30시간)으로 매월 활동비로 27만원을 지원받다.
시는 사업비 75억원을 투입해 노인 2,52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이는 지난해 보다 280명이 늘어났다.
또 시는 민선7기 공약인 시장형일자리, 시니어멘토사업, 어린이안심등하교지원사업 등을 포함한 38개 유형의 사업을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9개월형 일자리사업은 총 2,038명을 모집하며, 희망하는 노인들은 오는 2월 11~15일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해당 사업을 추진하는 수행기관을 방문‧신청하면 된다.
|
|
|
| 김상복 (mpscp31@hanmail.net) 기자 | |
|
|
|
|
|
|
|
|
|
|
|
|
| |
|
|
|
|
|
|
[1][2][3][4][5][6][7][8][9][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