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S방송 영상뉴스 차범준 편집국장]
순천시 조강훈 아트스튜디오 ‘2025 한국명인 순천초대전’
명작: 2025 한국 예술의 빛 '도약 벽을 넘어서, 융합의 힘‘
지역 예술유산, 한국 명인.명장 26인의 눈부신 멋
순천창작예술촌 3호 ‘조강훈 아트스튜디오’에서 한국명인 초대전 ‘명작 2025 한국 예술의 빛’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5월 2일 오후 5시 개전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전남광주지회 소속 명인 26명이 참여해 전통공예를 비롯해 염색, 청자, 서각, 전각새김, 민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회 기간에는 명인진흥회 전남광주지회장 오정근 명인과 함께하는 전시 연계 커뮤니티 ‘전각 체험’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용현 연주자의 대금 식전공연에 이어 오정근 지회장의 내빈 소개로 진행된 전시회 개전식에는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황의철 회장을 비롯해 성정채 순천예총회장, 김병준 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이복남, 최미희 순천시의회 의원, 김승렬 전 순천예총회장, 김동영 순천시문화예술과장 등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시회 개최를 축하했습니다.
[인터뷰-2025한국명인초대전 총감독 오정근]
[인터뷰-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장 황의철]
[인터뷰-순천예총 회장 성정채]
[인터뷰-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김병준]
[인터뷰-순천시 문화예술과장 김동영]
순천시, 순천문화재단, 조강훈아트스튜디오, 순천예총,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전남광주지회가 진행하고 있는 순천 명인초대전은 올해 3번째로 매년 다양한 구성으로 명인들이 오랜 시간 다듬어 온 작품들은 지역문화예술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시회 총감독 오정근 명인은 이번 전시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명인들의 은은하고 고상한 품격이 깃든 작품들을 순천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이번 전시회가 지역의 예술과 문화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GBS방송 차범준입니다.
